■ 4월 1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센스탁]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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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센스탁]은 4월 셋째 주 업종별 흐름이 현저히 바뀌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며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KOSPI지수가 1700P를 지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부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업종별 순환매를 파악하지 못하는 데 그 이유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시하였다.

“환율 연중 최저치 하락에 의한 주도업종의 변화흐름과 업종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재의 주식시장에서 업종 순환매를 노리는 투자전략이 계좌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유심히 지켜봐야 할 업종은 보험업종이다.

전문가 [센스탁]은 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관련주는 포트에서 단기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올바른 전략이 될 것이며 이번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이후 차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보험업종은 전체적으로 흐름이 양호하겠으며 조선주중에서는 선도주인 현대중공업이나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위치가 부담이 된다면 후발주에 해당하는 종목인 한진중공업이나 STX조선해양 등을 유심히 관찰해야 할 때이다. 건설업종은 미분양 아파트 등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로 주가의 흐름상 하락 폭이 다소 남아 있는 상태가 되므로 매입 시점을 약간 뒤로 미뤄야 할 때이다.

이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KOSPI 기준1650정도까지 열어두고 주식비중을 관리하면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수익률 게임에서 절대 소외되지 않는 주식 투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주식투자에 있어서 시간과 가격을 분산하여 매입하는 전략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기대치 이상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제시하며 투자전략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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