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자체적으로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 캠페인을 시작한다.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15일,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해 강제적 제재가 아닌, 게임 유저 개개인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방법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 접속한 후, ‘게임 과몰입 방지’와 관련된 세가지 캠페인 슬로건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세가지 캠페인 슬로건은 ▲장시간 게임은 NO ▲폭력적인 게임은 NO ▲하루에 1시간 게임은 YES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슬로건에 참여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