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비전2020'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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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삼성동에 위치한 신사옥 올림푸스타워에서 '비전 2020'을 선포하고 향후 중장기 경영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은 향후 ▲특화된 디지털 광학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한국 현지화 전략을 통한 세계화 실현▲자회사 M&A와 기술투자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문화컨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으로 현지화된 다국적 기업의 상생케이스 실현 등에 주력해 디지털 영상분야에서 리딩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 입니다.
아울러 의료 사업 분야에서도 내시경 기기시장을 중소 병원군을 합쳐 전체 병원의 90%이상으로 확대하고, 병원과 환자와 연계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를 펼칠 계획 입니다.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대한민국 경제와 상생할 수 있고 문화적으로도 공헌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이 될 것"이라며 "현지화를 발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