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온라인을 통해 농수산물과 농어촌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MOU로 농어업인이 블로그와 홈페이지 등을 통한 개별적 홍보에서 다음의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하고 노하우를 지원 받아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농어업인 파워 블로거 육성과 농수산물 및 농어촌 온라인 홍보 모델을 확립하고, 블로그를 농수산물과 농어촌의 건강한 정보 유통의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 뷰(view)에 '농수산물 및 농어촌 홍보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고 농어업인이 만든 콘텐츠의 전략적인 노출과 상품화를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최세훈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다음의 인터넷 플랫폼과 다음의 인터넷 노하우를 농어업인과 나누고 상호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