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일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건설현장의 품질점검 및 평가를 위해 2010년 우수건설업자 12개사와 우수건설용역업자 5개사를 부문별로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건설업자는 도로 및 교통시설 분야에 일성건설이, 한진중공업, 거영토건이 각각 선정됐고, 수자원시설분야에는 주경건설, 단지개발분야는 상록건설, 건축시설분야는 일성건설과 경우종합건설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건설용역업자는 설계와 감리부문을 분류해서 선정했다.설게분야에서 도로 및 교통시설에는 (주)유신, 수자원시설에는 이산, 단지개발에는 건화, 건축시설에는 한국동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차지했다.
 
 감리분야에는 도로 및 교통시설에 (주)유신이 선정됐다.
 
 2010년 용역 및 시공평가는 시공 43개, 설계 24개, 감리 10개 현장에서 기술심의위원 172명, 공무원 129명이 평가심사에 참여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