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점 트레이딩룸 전광판에 14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지수와 1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원 · 달러 환율이 선명하게 표시돼 있다. 무디스의 국가등급 상향과 미국의 '인텔 효과'로 주가와 원화 가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