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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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14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2010년도에 우리나라 시장이 고점을 치고 대세조정기에 들어가리라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단지 “어디에서 고점을 칠 것인가?” 만이 문제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세계경기의 상승은 각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에 기인한 것이다. 그리고 2008년도 최악의 기저효과에 기반하여 반등한 것이지, 진정한 의미의 성장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제 그러한 적극적 정부정책의 후유증들이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스를 비롯한 남유럽 국가들과 영국 등의 정부부채, 재정적자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 등도 적극적인 확장정책을 쓰기에는 무리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증시의 견조함과 함께 우리 증시도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한 매수에 기인한 바가 크다. 하지만 수급측면에서도 국내 펀드 환매 사태가 발생하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지수가 1723포인트 근처에서 고점을 치고 대세조정의 길로 접어들지 아니면 좀더 추가 상승하여 고점을 치고 대세조정의 길로 접어들지 매우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보아 공격적인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할 시점이다. 최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견지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치중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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