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파티쉐가 만든 무스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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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스타 파티쉐의 이름을 내건 고급 무스 케이크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 무스케이크’를 14일 출시한다.프랑스 출신으로 미국 백악관에서 설탕 공예를 선보였고 힐러리 클린턴의 50세 케이크를 제작했던 에릭 페레즈가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참여했다.
초코,녹차,딸기,바나나 등 4가지 쁘띠롤 케이크 7개가 무스 안에 들어가 있어 케이크 안에 또 케이크가 들어간 이색적인 형태다.쨈을 발라 말아놓은 미니롤을 케이크 틀에 담은 뒤 패션후르츠 무스를 미니롤 위에 가득 채우고 리본으로 케이크 전체를 묶어 장식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