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010년 세계측정의날을 기념해 23일까지 측정과학기술분야 기여 유공자 포상추천을 받는다.
KRISS는“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측정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에게 자긍심을 주기 위해 포상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포상 부문은 측정과학상,측정기술상,공로상이다.자세한 사항은 KRISS홈페이지(www.kriss.re.kr) 또는 KRISS 인력개발팀(042-868-5513)으로 문의하면 된다.세계측정의날(World Metrology Day)은 1875년 5월 20일 파리에서 17개국이 미터협약에 서명한 날을 기념해 국제도량형 총회가 2000년 만들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