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사회교육원에 TESAT(경제이해력 검증시험) 전문 강사 양성과정이 다음 달 개설된다. 한국경제신문은 13일 TESAT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능률협회사회교육원을 TESAT 교육 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능률협회 측은 우선 TESAT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총 24시간 과정의 TESAT 전문강사 양성반을 오는 5월18일부터 6월12일까지 개설한다. 강의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여의도의 KMAS 연수센터다. (02)719-1425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