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명 인도 전자상거래 이용해볼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인도시장을 쉽게 뚫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도 최대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트레이드인디아(Tradeindia.com)의 빅키 코슬라 사장(50)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트레이드인디아닷컴에 한국 상품 전용 배너를 만들어 한국 상품을 본격적으로 인도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올 들어 한 · 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로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중소기업에는 진출 문호가 넓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