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달 대림제지 부회장은 13일 증여로 대림제지 주식 188만주(지분 20.89%)가 줄어 1만4276주(0.16%)를 보유중이라고 공시했다.

또 이날 권 씨의 자녀 지영, 혁준 씨는 대림제지 주식 각 102만3520주(11.37%)와 112만9020주(12.54%)를 부모로부터 증여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