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와 부산은행,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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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13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허남식 부산시장,부산노인회 등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올 상반기에 설립예정인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1억원씩 3년간 3억원을 출연하고, 사회적 기업의 재원관리를 위한 금고역할도 담당하게 된다.은행 자체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출산장려 시책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도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부산은행의 출연금 이상의 액수를 사회적 기업에 출연할 방침이다.올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사회적 기업은 육아 도우미 업무를 담당하는 고령층 40여명을 발굴해 육아 도우미가 필요한 가정을 연결해 주는 업무를 담당한다.부산시 등은 고용된 고령층에 대해 월 급여와 4대 보험을 제공하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올 상반기에 설립예정인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1억원씩 3년간 3억원을 출연하고, 사회적 기업의 재원관리를 위한 금고역할도 담당하게 된다.은행 자체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출산장려 시책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도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부산은행의 출연금 이상의 액수를 사회적 기업에 출연할 방침이다.올해 상반기 설립 예정인 사회적 기업은 육아 도우미 업무를 담당하는 고령층 40여명을 발굴해 육아 도우미가 필요한 가정을 연결해 주는 업무를 담당한다.부산시 등은 고용된 고령층에 대해 월 급여와 4대 보험을 제공하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