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JYP엔터·CJ미디어…드라마 '드림하이'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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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JYP엔터테인먼트,CJ미디어 등 굴지의 방송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드라마 '드림하이'를 공동 제작한다.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은 13일 국내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CJ미디어와 드라마 '드림하이'를 함께 제작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 학생들의 성장기를 노래와 춤,연기 등으로 펼쳐내는 작품.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키이스트의 오너 배용준이 작품 기획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JYP의 박진영이 드라마 음악과 댄스 등을 지휘하게 된다. CJ미디어는 투자와 제작 실무,홍보 마케팅 등을 맡는다.
각 기업의 강점을 살려 원소스멀티유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CJ미디어와 공동 제작하게 돼 큰 힘을 얻었다"며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은 13일 국내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CJ미디어와 드라마 '드림하이'를 함께 제작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 학생들의 성장기를 노래와 춤,연기 등으로 펼쳐내는 작품.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키이스트의 오너 배용준이 작품 기획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JYP의 박진영이 드라마 음악과 댄스 등을 지휘하게 된다. CJ미디어는 투자와 제작 실무,홍보 마케팅 등을 맡는다.
각 기업의 강점을 살려 원소스멀티유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CJ미디어와 공동 제작하게 돼 큰 힘을 얻었다"며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