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내외 공작기계 동향을 볼 수 있는 2010서울국제공작기계전(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27개국 459개사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전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첨단 공작기계류,제조업용 로봇,CAD/CAM시스템,핵심부품,관련제품 등 약 3500여점이 전시되며 7만여명의 참관객,2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국제공작기계기술세미나,CAD/CAM컨퍼런스,공대 교수단 및 공고 교사단 리셉션,구매방침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심은지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