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이 오는 22일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주가·환율 대전망; 美·中 환율전쟁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외환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핫머니의 활동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극심한 환율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경닷컴은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금융 전문가 3인을 초청해 글로벌 경제와 주가·환율의 향방을 전망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종우 HMC증권 리서치 센터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변화하는 세상, 향후 주식시장은?(이종우) △美·中 마찰과 위안화 평가절상 어떻게 될 것인가(한상춘) △2분기 환율 전망(이진우)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5만5000원이며, 130명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한경닷컴(www.hankyung.com)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신문과 로이터코리아가 후원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세미나 안내
-개최일시 : 2010년 4월 22일(목) 14:00~17:10
-장소 : 서울시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참가비 : 5만5000원(부가세 포함)
-인원 : 130명 선착순
-주최/주관 : 한경닷컴
-후원 : 한국경제신문, 로이터코리아
-문의 : 한경닷컴 금융팀(☏ 02-3277-9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