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The Reds’를 오픈합니다. 회사 측은 'The Reds'를 통해‘국가별 전력분석' 등 30여개의 남아공 관련 정보 제공 코너를 6월까지 연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를 포함한 전문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이 국가별 전력분석, 조별 전력분석 등 분석자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특집매거진은 전문 필진의 남아공 분석기사뿐 아니라 블로거가 전하는 이모저모 등 이용자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