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9 10:33
수정2010.04.09 10:33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직장인이 꼭 해야 할 것으로 ‘10년 후 계획 세우기’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천1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이 꼭 해야할 것으로 '10년 후 계획 세우기'가 전체 71.8% 응답률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취미생활 갖기(58.0%),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50.6%), 외국어 공부하기(50.2%), 승진하기(48.0%)순으로 나타나 자기발전과 연관된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족을 위해 시간을 내겠다', '부모님과 자주 대화하기'등 가족에 대한 응답도 직장인이 꼭 해야할 21가지에 포함됐습니다.
* 직장인이 꼭 해야할 21가지
△10년 후 계획 세우기
△취미미생활 갖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외국어 공부하기
△승진하기
△가족을 위해 시간 내기
△운동하기
△좋은 인맥 형성하기
△혼자만의 시간 갖기
△여행 떠나기
△미친 듯이 일해보기
△모든 일에 당당하기
△연애 또는 결혼하기
△매일아침 신문읽기
△멘토 만들기
△1년 안에 책 100권 이상 읽기
△남을 위해 봉사하기
△싫어하는 직장동료와 친해지기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술과 담배 끊기
△자격증 취득하기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