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직장인이 꼭 해야 할 것으로 ‘10년 후 계획 세우기’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천1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이 꼭 해야할 것으로 '10년 후 계획 세우기'가 전체 71.8% 응답률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취미생활 갖기(58.0%),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50.6%), 외국어 공부하기(50.2%), 승진하기(48.0%)순으로 나타나 자기발전과 연관된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족을 위해 시간을 내겠다', '부모님과 자주 대화하기'등 가족에 대한 응답도 직장인이 꼭 해야할 21가지에 포함됐습니다. * 직장인이 꼭 해야할 21가지 △10년 후 계획 세우기 △취미미생활 갖기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외국어 공부하기 △승진하기 △가족을 위해 시간 내기 △운동하기 △좋은 인맥 형성하기 △혼자만의 시간 갖기 △여행 떠나기 △미친 듯이 일해보기 △모든 일에 당당하기 △연애 또는 결혼하기 △매일아침 신문읽기 △멘토 만들기 △1년 안에 책 100권 이상 읽기 △남을 위해 봉사하기 △싫어하는 직장동료와 친해지기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술과 담배 끊기 △자격증 취득하기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