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브리드, 대규모 유증에 13%↓ 입력2010.04.09 09:21 수정2010.04.09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코아브리드가 급락중이다.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아브리드는 전날보다 95원(13.57%) 떨어진 605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아브리드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200만주를 발행하는 134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코아브리드의 자본금 125억원을 넘어서는 금액이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