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 경제인들이 모여 양국간 항공산업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주최 세계적 항공 군수 업체 루이 갈루아 EDAS 회장 초청 오찬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중형 여객기 개발 사업에 EADA 같은 세계적인 그룹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루이 갈루아 EADS 그룹 회장 역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투자 장점과 EADS그룹의 아시아 투자전략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 그리고 양국 경제교류 강화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