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결혼식 위해 이달 초 하와이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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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소식을 전한 은지원이 예식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은지원이 이달 초 결혼준비를 위해 예비신부와 친지-지인들이 있는 하와이로 출국해 본격적인 결혼일정을 밟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신부 쪽 친지와 친구들, 은지원의 부모님 등 최측근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 예식외에 정확한 결혼식 장소나 날짜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하와이에서 예식을 치룬 이들 부부는 허니문까지 이곳에서 대신한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2월 결혼소식을 알린 후 4월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 '1박2일' 촬영 여유가 생기는 4월 결혼계획을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