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휘는 7일 최대주주인 이근훈 대표이사가 50만주(1.48%)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주식은 298만1499주(8.79%)로 늘었다.

이 대표는 전 대표이사인 박종호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전체를 전날종가(2280원) 대비 8.8% 할증해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다휘의 이근훈 대표이사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지분을 계속 늘리고 있으며 박정호 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전부를 인수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