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신동+방산부문 실적 '기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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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7일 풍산에 대해 상반기에는 신동이 하반기에는 방산분문이 실적호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
이 증권사 이원재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호전으로 풍산의 주요 생산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방산부문 실적이 연간 실적안정성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은 상반기에 정보기술(IT)·자동차의 수요호조 등으로 고부가 동판재의 판매가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신동부문의 이익기여비중이 67%를 차지한다는 추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방산매출의 증가하면서 방산의 이익기여비중이 57%로 증가한다는 것. 신동부문의 올해 영업이익은 1003억원, 방산부문은 8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추산했다.
그는 " 풍산의 올해 매출액은 2조1855억원으로 전년대비 2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69억원으로 24.2%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원재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호전으로 풍산의 주요 생산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방산부문 실적이 연간 실적안정성 확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은 상반기에 정보기술(IT)·자동차의 수요호조 등으로 고부가 동판재의 판매가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신동부문의 이익기여비중이 67%를 차지한다는 추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방산매출의 증가하면서 방산의 이익기여비중이 57%로 증가한다는 것. 신동부문의 올해 영업이익은 1003억원, 방산부문은 8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추산했다.
그는 " 풍산의 올해 매출액은 2조1855억원으로 전년대비 25.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69억원으로 24.2%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