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오늘 오후 총회를 열고 이두형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제9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회장은 1952년 경남 거창출생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2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공보관,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