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가 5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조PD의 소속사 브랜뉴 스타덤 측은 "5일 낮 12시에 조PD의 아내가 둘째를 득남했다"며 "현재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아이의 이름은 조준모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조PD는 지난 2005년 3월 2세 연하의 박모씨와 결혼한 후 2006년 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첫째에 이어 5년만에 둘째 아이를 얻은 조PD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행복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PD는 최근 미니음반 '빅토리'로 활동 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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