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전문 컨설팅업체인 TFC가 5일 한국줄기세포뱅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TFC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기존 보험 상품에 줄기세포 보관상품인 셀뱅킹을 추가로 런칭해 주력상품으로 판매할 방침입니다. 동시에 한국세포뱅크는 TFC에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창호 TFC 대표는 "한국줄기세포뱅크와의 업무 제휴 및 투자 협정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독립법인대리점인TFC는 바이오 보험 전문대리점으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