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기술수출로 9백만 달러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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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수출해 9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대만의 전기기기 전문업체 타퉁(TATUNG)사와 가스절연개폐장치 기술수출 계약을 맺고 앞으로 6년 동안 170kV급 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계약금과 로열티로 2백만 달러를 지급받는 한편 해마다 일정 수량의 완제품도 함께 공급하기로 해 이번 계약으로 인한 수익은 모두 9백만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