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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사고, 원인규명 정확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여러 선진국의 재난사례를 볼 때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증현-김중수 "정책공조 인식공유"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첫 회동을 갖고 향후 경제정책 수립과정에서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한은의 기존 전망치 4.6%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업급여 신규신청 두달째 감소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5천명 줄어 들면서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고용사정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상장사 수익성 개선..IT 주도
지난해 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이 80% 가까이 급증하는 등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개 주채무계열 선정..재무구조 평가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빚이 많은 41개 그룹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습니다. 채권은행의 재무상태 평가를 거쳐 문제가 있는 곳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됩니다.
세계 경제리더 20일 '한 자리에'
한국경제TV가 오는 20일과 21일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펼쳐질 세계 경제의 미래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