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 TV 애니메이션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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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에 풀HD(초고화질) 3D LED(발광다이오드) TV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월 13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3D 애니메이션 작품의 일부를 자사의 풀 3D TV로 상영하는 행사를 갖는다.인기작품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 그려진 포스터 앞에서 풀HD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3D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시연될 작품은 드림웍스의 5월 개봉예정작 ‘드래곤 길들이기’와 7월 개봉예정작 ‘슈렉 포에버’ 등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