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 앱스토어’ 매출 2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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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SK커뮤니케이션즈는 2일 네이트 앱스토어의 누적 매출액이 2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터인 네이트 앱스토어가 문을 연지 5개월 만이다.네이트 앱스토어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데 3개월이 걸렸으나 2개월만에 2억원을 넘어서는 등 매출 상승세가 빨라지고 있다.
네이트 앱스토어에는 75종의 소셜 게임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은 17종이다.씨앗을 심고 물과 비료를 주면서 50여종의 꽃을 기르는 고슴도치플러스의 농장게임 ‘해피가든’ 등이 인기다.
SK컴즈는 아이템 판매 외 광고 비즈니스 모델도 준비 중이다.이용자들은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개발사는 광고를 삽입해 이익을 얻는 방식이다.네이트 앱스토어는 내달 중에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터인 네이트 앱스토어가 문을 연지 5개월 만이다.네이트 앱스토어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데 3개월이 걸렸으나 2개월만에 2억원을 넘어서는 등 매출 상승세가 빨라지고 있다.
네이트 앱스토어에는 75종의 소셜 게임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은 17종이다.씨앗을 심고 물과 비료를 주면서 50여종의 꽃을 기르는 고슴도치플러스의 농장게임 ‘해피가든’ 등이 인기다.
SK컴즈는 아이템 판매 외 광고 비즈니스 모델도 준비 중이다.이용자들은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개발사는 광고를 삽입해 이익을 얻는 방식이다.네이트 앱스토어는 내달 중에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