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은 4월 1일 오후 공시를 통해 신일철화학주식회사가 국도화학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도화학의 최대주주였던 동도화성외 2인이 신일철화학주식회사외 2인에게 35.25%의 지분을 승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도화학은 신일철화확주식회사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