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횡성 문화체육공원 턴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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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이 280억원 규모의 공원 조성공사를 따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조달청에서 턴키로 발주하는 횡성문화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 문화체육공원은 11만4,261㎡ 크기로 총 공사금액 280억원, 공사기간은 착공 후 630일입니다.
이 공원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 부대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신동아건설은 특히 "이번 공사에 친환경공법을 대거 적용,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뿐 아니라 지열 냉난방을 계획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