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고객서비스직군을 신설하고 신규인력 300여 명을 채용합니다. KT는 고객접점분야의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일반직과는 별도로 고객서비스 직군을 신설해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이번 신규 채용으로 개통, AS, 영업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고객접점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직군을 신설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복지혜택은 기존 직원과 같으며, 개인의 성과와 연계한 임금지급 방식을 적용합니다. KT는 최대 3개월에 걸친 인턴십 기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