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달인 1월 주식이나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액이 전달보다 3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액은 총 7조613억원으로 전달의 10조6천255억원보다 33.5% 줄었습니다. 주식 발행액은 6천609억원으로 전달보다 56.3% 감소했고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은 4천522억원으로 34.4% 늘었지만 유상증자액은 82.3%나 급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