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8 07:50
수정2010.02.28 07:50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주주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주택 버블 시기에 발생한 문제는 앞으로 1년 남짓의 기한 내에 사라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주택가격은 물론 버블 수준에는 크게 못미칠 것이지만 주택 구입자들이 이득을 보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