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용철(55)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전북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한국담배인삼공사 영업국장, 한국인삼공사 홍콩법인 사장, 고려인삼창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한 인삼산업 전문가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