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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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증시 분석가 [존법]은 “2010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주장하였듯이 올 해 대세하락의 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며 “그 1차 하락파동이 이미 출현하였고 지금은 단기 반등의 장세가 펼쳐지고 있을 뿐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지금도 막연하게 2000포인트 이상의 대세상승 장을 기다린다면, 다시 말해서 대세를 오판한다면 지난해에 벌어들인 수익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고 추가 설명을 하며 “올 해는 현물에서 큰 수익을 바라기 보다 지난 해에 얻은 수익을 지킨다는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보수적인 투자 방침을 제시하였다.

그는 덧붙여 “거시경제 환경을 감안할 때 지난 해에 32조원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올 해에는 소폭이라도 순매도 하면서 결국 수급적으로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말하며 “올 한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원금을 보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익을 노리는 창조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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