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작년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3.39%로 전월 말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사 연체율은 국제 금융위기 발생 이전인 2008년 9월 말의 3.61%보다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