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택지지구로 첫 자체 개발한 기흥구의 동백지구(동백동,중동)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으로 꼽힌다.

3년 전 동백지구가 개발될 때부터 관찰해 온 이 곳은 친환경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며 향후 개발 호재가 많아 투자가치가 크다고 본다.

현재는 지하철이 연결되지 않아 인근 지역과의 교통이 약간 불편하지만 향후 교통 개발 호재가 많다. 오는 7월 용인 경전철이 부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며,2013년이면 경전철 분당선이 보정역(죽전)에서 기흥역(구갈)까지 연장된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연결되는 도로는 2007년 12월 착공,2011년 준공 예정이다. 동백~마성 간 도로와 마성IC 접속도로가 개통되면 동백지구 주민들은 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해진다.

아파트 시세는 첫 분양한 2006년 최고가까지 올랐다가 2008년 말 금융위기 이후 바닥을 치고 현재는 이전 시세를 약간 회복했다. 경전철 이용 단지인 코아루 85㎡(전용) 매매가격은 현재 3억6000만~3억7000만원이다. 2006년 말 5억원대 초반까지도 거래됐다가 2008년 말 3억원까지 떨어졌었다. 현재 5억7000만~5억8000만원에서 거래되는 현진 152㎡(전용)는 2006년 최고 8억원까지 거래됐지만 2008년 말에는 5억원까지 주저앉았다. 강남권출퇴근 직장인에게 좋다.

작년 10월 1000병상 규모의 연세세브란스종합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병원 옆에는 실버타운도 들어선다.

성명인 동백하나공인 대표 (031)899-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