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한정수, 알고보니 '아버지는 말하셨지' CF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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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한정수가 과거 히트쳤던 카드회사 광고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2005년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라는 중독성 있는 CM송와 곰돌이 인형이 등장하는 카드회사 광고가 대히트친 바 있다. 여기서 엔딩부분에 곰돌이 인형의 탈을 쓰고 연기했던 남자주인공이 바로 한정수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초 광고 분량 중 무려 13초 정도 한정수가 계속 등장하지만 2초 분량의 곰돌이 이미지가 강해서 사람들이 곰돌이만 기억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마타하리'에 냉철한 검사 윤세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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