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대우, 전기차 수혜 평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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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대우가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관련 수혜주"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44분 현재 S&T대우는 전날보다 650원(2.5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T대우가 GM대우로부터 친환경 전기차인 1300cc급 글로벌 미니에 들어가는 3000억원 규모의 구동모터를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며 S&T대우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또 S&T대우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속 운행시 모터로 구동하는 하이브리드카용 브러시리스(BLDC) 모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이와 관련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3일 오전 9시44분 현재 S&T대우는 전날보다 650원(2.55%) 오른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T대우가 GM대우로부터 친환경 전기차인 1300cc급 글로벌 미니에 들어가는 3000억원 규모의 구동모터를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며 S&T대우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또 S&T대우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속 운행시 모터로 구동하는 하이브리드카용 브러시리스(BLDC) 모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이와 관련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