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지난해 세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해외 현지생산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량이 351만 대로 5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위는 지난해 1천379만 대를 생산한 중국이 차지했으며 일본과 미국, 독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