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1 17:45
수정2013.02.19 16:48
성시백(용인시청 오른쪽 두 번째)이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 준결승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 맨왼쪽)와 샤를 아믈랭(캐나다 왼쪽
두 번째)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 선수가 성시백을 밀쳤으나 심판은 인정하지 않았고 성시백은 0.006초차로 3위가 되는 바람에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