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유로머니로부터 '2010년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PB)'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6년째 유로머니로부터 한국 내 최우수 PB로 뽑혔다. 김정태 하나은행장(가운데)이 유로머니 편집장인 클라이브 호우드(왼쪽),시상식 사회자인 케이티 더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