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주형 수협은행장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이주형 행장은 오는 22일부터 전 임원진과 함께 전국 영업점을 순회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와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명예지점장과 우수고객들도 간담회에 초청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이 행장은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은행 수장으로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공식 초청받아 국가대표선수단을 방문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