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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물은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거래소인 시카고 상품거래소(CME)로부터 직접 시세를 수신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지금까지 국내에서 받아보는 해외선물 관련 시세는 시세제공 업체를 통해 제3국을 거쳐 수신하는 형태였다.

우리선물은 직접 시세 수신을 기념해 18일엔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강사로 나서는 해외 지수선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오는 22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연다.(02)3774-0417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