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제작자연대, 음악전문사이트 '송사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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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기획사들의 모임인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가 온라인 음악 전문 사이트 송사리(www.songsari.com 대표 김준영)를 전격적 으로 인수해 온라인 음악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장석우 젊제연 상임고문은 18일 "음악사이트 송사리를 중장기적으로 ‘멜론’‘엠넷’‘벅스’‘소리바다’와 같은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음악사이트를 만들 계획"이라며 "합법적으로 MP3 등의 음원서비스를 하고자하는 P2P사이트와 웹하드 업체들과의 제휴 및 음원공급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제연은 온라인 음원시장에 대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모색하던 중 음악전문사이트인 송사리의 인수를 통해 새로운 음원사업모델에 대한 진출 및 다양한 음원컨텐츠의 마케팅 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젊제연은 2005년 8월 설립돼 연예, 문화 산업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참여한 음악 제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소속기획사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전진, 김동완, 케이윌, 버즈, 간미연, 테이 등 유명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송사리는 현재 김준영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며 젊제연 상임고문이자 ㈜오픈월드의 대표이사인 장석우씨가 고문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장석우 젊제연 상임고문은 18일 "음악사이트 송사리를 중장기적으로 ‘멜론’‘엠넷’‘벅스’‘소리바다’와 같은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음악사이트를 만들 계획"이라며 "합법적으로 MP3 등의 음원서비스를 하고자하는 P2P사이트와 웹하드 업체들과의 제휴 및 음원공급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제연은 온라인 음원시장에 대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모색하던 중 음악전문사이트인 송사리의 인수를 통해 새로운 음원사업모델에 대한 진출 및 다양한 음원컨텐츠의 마케팅 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젊제연은 2005년 8월 설립돼 연예, 문화 산업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참여한 음악 제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소속기획사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전진, 김동완, 케이윌, 버즈, 간미연, 테이 등 유명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송사리는 현재 김준영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며 젊제연 상임고문이자 ㈜오픈월드의 대표이사인 장석우씨가 고문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