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 제조업체인 BYC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특히 이날은 단 3주 거래로 52주(1년) 최고가를 새로 썼다.

BYC는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대비 2.13% 오른 14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거래량은 지금까지 키움증권 2주, 현대증권 1주를 합쳐 단 3주에 불과하다.

이달들어 BYC의 일평균 거래량은 230여주에 불과하다.

BYC의 주가그래프는 올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 급증하는 등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