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SKC솔믹스에 대해 태양광 신규 사업으로 매출 급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성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웨이퍼, 잉곳 사업 진출로 오는 2011년부터 신사업에서만 약 600억원, 중장기적으는 2000억원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존 세라믹 사업을 통해 고순도 실리콘 세라믹 잉곳을 직접 양산해 왔다"며 "반도체장비용 잉곳 양산이 태양광 잉곳 생산에 비해 기술력이 더욱 요구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태양광 신사업에 대한 양산 기술을 확보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