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소속사, 매니저 팬 폭행 관련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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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씨엔블루 매니저의 팬 폭행 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샤이니 매니저의 팬 폭행 영상이 공개돼 또한번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여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매니저로 보이는 한 남자가 여자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인데 너무하다", "씨엔블루에 이어 샤이니까지 매니저들 교육이 잘못됐다", "극성 팬들도 문제지만 매니저들의 태도도 문제" 등 분노를 금치 못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스케줄 이동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니저들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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